사진=로런 구저 인스타그램
미국 연예매체 OK!매거진은 로런 구저가 공개한 사진이 논란이 되기 시작하자 그가 직접 “성폭력을 부추기기 위해 이 사진을 올린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런 구저는 지난 18일 한 남성이 한 손으로 여성의 엉덩이를 더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머리를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자들이 알아야한다. 여자들은 소년(boy)이 아닌 남자(man)를 원한다는 것을”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한편 로런 구저는 지난 7월 전 남자친구 제이크 매클레인과 사귈 때 촬영된 6초짜리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로런 구저는 그 이후에도 자신의 SNS에 비키니 셀카 등 아찔한 노출 셀카들을 연속으로 올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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