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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결별설 일축 “24일에도 촬영 없어 데이트”

입력 | 2014-11-26 14:05:00


배우 한예슬 측이 최근 불거진 연인과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음악 프로듀서 테디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스포츠동아에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24일에도 (드라마)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한예슬은 극중 100kg에 육박하는 체육인 출신 아줌마에서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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