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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대사 부인들 “사랑을 담아요”

입력 | 2014-11-20 03:00:00


국무위원과 차관, 주한 외교사절의 부인들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떡과 방한용품 등 9가지 생필품을 ‘사랑의 선물’ 세트에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선물세트 5000개를 제작해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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