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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 신임 단장 김광국
입력
|
2014-11-19 03:00:00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18일 신임 단장에 김광국 현대중공업 부장(47)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김 신임 단장은 문화부와 선박영업부를 거쳐 2000년부터 홍보실에서 언론홍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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