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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투수 김선우 은퇴

입력 | 2014-11-18 03:00:00


프로야구 LG의 베테랑 투수 김선우(37)가 17일 은퇴를 선언했다. 1997년 메이저리그 보스턴에 입단한 김선우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몬트리올과 콜로라도 등에서 뛰었고,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2008년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올해까지 7시즌 동안 57승 46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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