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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효린X주영’ 콜라보 뮤비 주인공… 애틋한 백허그 ‘눈길’

입력 | 2014-11-14 11:48:00


‘타쿠야 효린’

크로스진 타쿠야와 씨스타 효린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14일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이 올라왔다. 타쿠야는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을 맡아 효린과 연인으로 출연한다.

타쿠야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시크하고 세련된 바텐더 역을 맡아 효린과 순수하고 애잔한 연인으로 등장한다. 20cm 이상의 키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뮤직비디오 속에서 실제 연인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타쿠야는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커플 연기를 펼치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타쿠야 효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쿠야 효린, 타쿠야 진짜 잘생겼네” , “타쿠야 효린, 묘하게 어울리네” , “타쿠야 효린,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쿠야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어려도 남자야’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효린X주영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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