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광고 로드중
러블리즈 서지수 없이 쇼케이스 진행 "7명만 와서 죄송"
러블리즈 쇼케이스
멤버 서지수가 불참한 가운데,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광고 로드중
이날 쇼케이스에는 악성루머에 휩싸인 서지수를 제외한 멤버 7명이 참가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오늘 자리에 지수가 함께하지 못한 채 일곱명만 오게 돼 죄송스럽다”며 “오늘 지수의 빈자리를 꽉꽉 채워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러블리즈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서지수의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 양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앞서 러블리즈 서지수는 온라인상의 루머와 악플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마포경살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러블리즈 쇼케이스 러블리즈 쇼케이스 러블리즈 쇼케이스 러블리즈 쇼케이스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