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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쇼케이스는 7인 체재로 진행
러블리즈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활동을 잠정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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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 양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병원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며 “경찰 조사를 통해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고 서지수 양의 심리가 안정이 된 후 합류할 것”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블리즈 서지수는 온라인상의 루머와 악플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마포경살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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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블리즈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