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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군가 ‘멸공의횃불' 열창...3~4종류의 군가 평소 연습

입력 | 2014-11-11 18:00:00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사진= 판타지오 뮤직


헬로비너스, 군가 ‘멸공의횃불' 열창...3~4종류의 군가 평소 연습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인 ‘멸공의 횃불’을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10일 충남 농산 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해 군가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을 불렀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과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총 3곡을 부를 예정이었다. 헬로비너스는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흔쾌히 군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는 군 공연을 자주 다니는 만큼 3~4종류의 군가를 평소에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날 육군훈련소 시설을 살펴보고 입영장병들에게 점심 식사를 직접 배식하기도 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헬로비너스는 전국 팬 사인회와 지속적인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열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잘부르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정말 외우고 다니나?”,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신 군통령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사진= 판타지오 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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