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사진=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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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군가 ‘멸공의횃불' 열창...3~4종류의 군가 평소 연습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인 ‘멸공의 횃불’을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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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과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총 3곡을 부를 예정이었다. 헬로비너스는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흔쾌히 군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는 군 공연을 자주 다니는 만큼 3~4종류의 군가를 평소에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날 육군훈련소 시설을 살펴보고 입영장병들에게 점심 식사를 직접 배식하기도 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헬로비너스는 전국 팬 사인회와 지속적인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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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사진= 판타지오 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