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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이 남편의 뒤끝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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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다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최고의 팬이 아닐까 한다”며 “그러니까 이제는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상 아내 심혜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부족한 게 뭐야?” ,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빛이 나시네” ,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완전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둘은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