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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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16년 전 뮤직비디오 보니...청순 단아한 미모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이 힐링캠프에서 아내 심혜진을 언급 가운데, 이날 공개된 심혜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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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1998년 내 노래 ‘언제나 그랬듯이’라는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하면서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영상 속 심혜진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2년 윤상과 결혼한 심혜진은 윤상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다’ 한 마디에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오빠의 뒤끝이 17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고 폭로해 네티즌들의 웃음 짓게 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라면서 “이제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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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