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어메이징스포츠클럽 야구장에서 어린이 회원에게 타격지도를 하고 있는 김수완 지도자(맨 왼쪽). 익산(전북)|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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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지도자 김수완 씨
날이 어둑어둑한 가운데 조명을 켜 놓고 회원들이 야구연습에 열중이다. 성인과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공을 던지고, 받고, 배트를 휘두르고 있었다. 야구지도자 김수완(45)씨는 “야구는 다른 종목에 비해 가족회원이 많다”고 했다.
익산어메이징스포츠클럽의 야구 프로그램은 아카데미반이 별도로 있다. 아카데미반에서는 기초훈련과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성인반, 유소년반, 여성반이 따로 있는데 주말에는 따로 훈련을 하지만 저녁에는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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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