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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악플러,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입에 담지 못할 악플 ‘내용보니 충격!’
수지 악플러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수지에 대한 도넘은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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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일 수지(20)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수지의 트위터에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려"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수지는 9일 해당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해당 악플러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수지에게 악플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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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 = 수지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