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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조, 4개월만에 국제대회 우승

입력 | 2014-11-10 03:00:00


유연성(수원시청·왼쪽)과 짝을 이룬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9일 전북 전주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2014전주빅터코리아그랑프리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고성현-신백철 조(김천시청)의 코트를 향해 강력한 스매싱을 터뜨리고 있다. 이용대-유연성 조가 2-0(21-18, 21-19)으로 이기고 6월 말 호주오픈 슈퍼시리즈 이후 4개월여 만에 국제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