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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씨 은관문화훈장

입력 | 2014-11-05 03:00:00


방송인 송해 씨(87·사진)가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대중문화예술인의 날’(17일)을 기념해 송 씨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송 씨는 1988년부터 26년 동안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사회자를 맡아 대표적 국민 프로그램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