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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사 괘불 공개’
개암사 괘불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서화관 불교회화실(상설전시관 2층)에서 테마전 ‘개암사 괘불’ 특별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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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개암사 괘불은 너비 30의 삼베 28조각을 이어 붙인 화폭에 화려한 채색의 안료와 제작까지 많은 물품들이 사용돼 눈길을 끈다.
현재 개암사에는 이 괘불과 같은 크기의 초본(草本, 밑그림)이 함께 전해지며, 초본과 완성본이 함께 전해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학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개암사 괘불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암사 괘불 공개, 신기하다” , “개암사 괘불 공개, 나도 보러 가야지” , “개암사 괘불 공개, 높이가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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