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서울교육청 “자사고 6곳 취소 확정”… 학교장-학부모 반발

입력 | 2014-11-01 03:00:00


자율형사립고 폐지를 추진해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6곳을 지정 취소한다”고 발표했다(왼쪽 사진). 조 교육감이 취임한 지 넉 달 만이다. 이에 맞서 김용복 전국자사고교장단협의회장(오른쪽 사진 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서울 자사고 교장들과 학부모는 이날 시교육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다. 교장단은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