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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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반떼,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는 1990년 10월 1세대 아반떼 모델을 출시한 이후 10월27일까지 총 1000만5032대가 판매돼 출시 24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평균 42만대, 매일 1100대 이상이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아반떼는 국내시장에서는 약 260여만 대, 해외 177개국 시장에서는 약 740여만 대가 판매됐다. 10대 중 7대가 해외시장에 팔렸으며, 한국 단일 브랜드 차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국민차’의 지표인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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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