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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금시세는 상승…유가는 하락

입력 | 2014-10-25 10:57:00

출처= JTBC 방송 갈무리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금시세’

뉴욕 에볼라에 금값(금시세)은 상승하고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다.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힘입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고 있다는 분석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이라크와 리비아의 10월 원유 생산량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게 주된 하락 요인으로 알려졌다.  

지정학적 불안정과 더불어 미국 뉴욕 첫 에볼라에 원유시장은 악재를 겪어야 했다. 금값(금시세)은 상승세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뉴욕 에볼라에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에 금값(금시세)은 상승하고 원유시장은 하락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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