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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전영희 기자 ‘女역도감독 횡령 기사’, 3분기 체육기자상 기획부문 수상작 선정

입력 | 2014-10-23 06:40:00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은 201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스포츠동아 전영희 기자의 ‘여자역도대표팀 감독 선수 물품 횡령·갈취 의혹, 홍삼에서 TV까지 막 가져가는 감독님’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의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전격 해체’와 SBS 남주현 기자의 ‘박승희, 쇼트트랙 여왕 스피드로 전향’이 뽑혔다.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201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 엠바고룸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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