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마운틴 예일 다운재킷(위쪽 사진), 플래티늄 터보다운 다운재킷
혁신적인 자체 기술력으로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는 컬럼비아가 올겨울 한 단계 앞선 신개념 보온 테크놀로지 ‘터보다운(TURBODOWN)’을 출시했다.
터보다운은 자연이 준 최상의 천연 보온재인 구스다운과 자사 기술력으로 완성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Omni-Heat Thermal Insulation)’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다운 기술이다. 또 신체 열을 반사하는 은색점 안감으로 잘 알려진 ‘옴니히트 리플렉티브(Omni-Heat Reflective)’를 더해 삼중구조의 보온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안감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가 따뜻함은 유지하고 과도한 땀과 열기는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 활동성과 쾌적함을 잡았다.
더욱 슬림한 스타일의 경량 다운인 ‘플래티늄 터보다운 다운재킷’ 또한 구스다운을 9 대 1 비율로 사용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갖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남녀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