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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건형(37)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20일 결혼한다.
박건형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양가 친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2012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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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뮤지컬 두 분야에서 활약을 벌이고 있는 박건형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일명 ‘끝판왕’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