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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에 나선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를 연다.
개코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원동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란 타이틀로 디자이너 마영범, 포토그래퍼 홍장현 등과 함께 창의적인 감각을 과시한다.
‘음악의 시각화’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최근 발표할 첫 번째 솔로앨범 ‘레딘그레이’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오래 준비했던 솔로앨범에 대한 스토리를 영상과 음악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며 기존 전시의 틀을 벗어났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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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