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노우진이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노우진은 유민상이 홍예슬에게 관심이 있다고 폭로했다. 노우진은 “최근에 (유민상이)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노우진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예슬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로 수비수 홍정호(24, FC 아우크스부르크)를 꼽으며 당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해 "홍정호 선수의 뛰고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한 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