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동아일보 자료 사진.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이 지난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고인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태식 이엔테크놀로지 대표와 딸 영민, 아들 동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배은희 전 의원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은희 전 의원 별세, 안타깝다" "배은희 전 의원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은희 전 의원 별세, 편히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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