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사진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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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과 신민아가 부산 국제영화제에 합류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측은 6일 오전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 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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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토크에서 신민아는 조정석이 바지를 벗으며 팬티를 보이는 장면에서 “신혼 부부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 시도하게 된 장면”라고 답했다.
조정석 또한 “덧붙이자면 신민아의 아이디어였고, 그래서 과감하게 벗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다. 10월 8일 개봉.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사진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