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사진= 카마 스튜디오
소이현 인교진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인교진은 “오늘 결혼식에 찾아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소이현은 “좋은 날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고 착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 날인 5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소이현 인교진. 사진= 카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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