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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지유진(26·화천군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지유진은 8분1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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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000~1500m 구간에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은 지유진은 결국 리카만에 5초60 앞서며 골인했다.
이로써 지유진은 한국 조정 사상 세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정말 대단하다” ,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조정 보면 볼수록 매력 있다” ,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유진에 이어 리카만(8분6초60)이 은메달을, 술마즈 압비시아사드(이란·8분10초53)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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