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 보두앙 페이스북 팬 페이지
영국 데일리메일의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빅토리아빌 지역에서 빈 집 42곳을 턴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체포된 스테파니 보두앙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범죄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찰 당국은 스테파니가 10대 공범 세 명과 지하 창문 등을 통해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스테파니의 차량에서 총기류가 발견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스테파니 보두앙은 11월 17일 법정에 설 예정이며, 일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그의 모습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 더 보기 ▶ http://reuters.donga.com/View?no=25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