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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하면 비행기에 그려진대요”

입력 | 2014-09-22 03:00:00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제6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가 열렸다. 4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푸른 자연을 만드는 지구마을 어린이’를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최우수작은 대한항공 항공기 외부에 새겨져 하늘을 날게 된다.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