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바젤. 사진 = 레알마드리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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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 바젤
레알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레알마드리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FC바젤(스위스)과의 ‘2014~201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B조) 1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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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골로 탄력을 받은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37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38분 바젤의 데를리스 곤살레스에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전체적인 경기의 주도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이후 레알마드리드는 후반 34분 카림 벤제마가 호날두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젤에 승리를 거뒀다.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 바젤. 사진 = 레알마드리드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