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송해
방송인 송해가 연예계 후배인 배우 이순재를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원조 국민 MC 송해가 출연해 반세기에 걸친 연예계 생활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송해는 “이순재는 선후배를 잘 챙기고 깍듯한 분이다. 최고참 연기자인데도 겸손하다”고 밝혔다.
한편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나이가 어리다”라며 “1925년생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1927년생이다”라고 잘못 알려진 자신의 나이를 정정했다.
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