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첫 싱글을 발표하는 SBS ‘K팝스타3’ 출신 남영주가 한 달 만에 11kg를 감량해 화제다.
남영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2일 첫 싱글 ‘6시 9분’ 재킷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kg 감량해 현재 체중이 47kg가 됐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공개된 남영주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군지 몰라볼 정도로 예뻐졌다” “비법이 궁금하다”며 달라진 외모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섹시하면 꼭 노출을 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인 섹시미를 이번 음반 재킷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그 분위기가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사진 만큼 완벽하고 매력적인 남영주의 음악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팝스타3’ 톱10 중 가장 첫 번째로 가수로 데뷔하는 남영주의 첫 싱글 ‘6시 9분’은 15일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