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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주 음복 이렇게”

입력 | 2014-09-03 03:00:00


전통주 제조기업인 국순당이 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차례주인 ‘예담’으로 음복례(飮福禮)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복(福)을 마신다’는 뜻의 음복례는 차례를 지낸 뒤 조상에게 올린 술과 음식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의식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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