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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 5년만의 복귀, 크리스말로윈 뜻은?
서태지 10월 18일 컴백공연이 화제다.
서태지 컴퍼니는 1일 오전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오는 10월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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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서태지의 9집 정규앨범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신곡 외에도 데뷔 22주년을 맞아 ‘하여가’ ‘컴백홈’(COME BACK HOME) ‘교실이데아’ ‘너에게’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인다.
서태지는 ‘크리스말로윈’을 위해 JBL 최상위기종인 VTX스피커를 국내 공연 사상 최대 규모로 주경기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 기종은 세계적인 록밴드 메탈리카가 월드투어 시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을 위해 세계적인 스피커 디자이너인 폴 바흐만이 방한해 직접 공연 음향 디자인을 총 점검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공연 타이틀인 ‘크리스말로윈’은 크리스마스(Christmas)와 할로윈(Halloween)의 합성어로, 새로운 음악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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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서태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