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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준중형 모델 크루즈(Cruze)가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실적 300만대를 기록했다.
전 세계 11개 공장에서 생산돼 한국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남미, 중동 등 총 108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크루즈는 지난 해 200만대 돌파 이 후 1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100만대 판매를 더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앨런 베이티(Alan Batey) 글로벌 쉐보레 수석 부사장은 “크루즈야말로 전 세계 어느 시장의 수요에도 부응하는 글로벌 대표 차종”이라며 “쉐보레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성과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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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