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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우체국 “바쁘다 바빠”

입력 | 2014-08-27 03:00:00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소포와 택배를 분류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6일까지를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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