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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6.2km… 벤츠 ‘더 뉴 GLA 클래스’

입력 | 2014-08-26 03:00: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5일 내놓은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더 뉴 GLA 클래스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뉴 GLA 200 CDI 모델은 최고 출력 136마력에 최대 토크는 30.6kg·m이며 L당 16.2km의 1등급 복합 연료소비효율을 자랑한다. 더 뉴 GLA 45 AMG 4MATIC 모델은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45.9kg·m으로 주행 성능이 뛰어나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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