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슈퍼스타K 6’ 페이스북
케이블채널 엠넷의 간판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시즌6으로 돌아온다.
‘슈퍼스타 6’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월부터 시작된 지원자 모집과 전국 14개 도시 그리고 미주, 일본, 필리핀 등에서 진행된 지역 3차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장정의 막을 연다.
그동안 ‘슈퍼스타K’는 ‘악마의 편집’ 등 논란 속에서도 심사위원들의 독설과 눈물 등이 크게 화제가 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로 제작진은 변화를 선택했다.
처음으로 4인 심사위원 체제를 시도한다. 지역 예선 기간부터 4인 체제를 도입했던 ‘슈퍼스타K’는 이승철·윤종신·김범수와 함께 백지영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또 음악적인 부분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역대 시즌 중 노래의 비중이 가장 클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