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DB
‘아산시청 차량 돌진’
40대 남성이 가스통을 실은 무쏘 차량을 몰고 충남 아산시청 현관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아산시청 공무원과 민원인 등 500여 명이 주차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을 몰고 돌진한 이 남성은 태풍 피해 보상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 경찰과 대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청 폭파하겠다” 면서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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