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방조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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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방조명과 대만 출신의 인기 스타 가진동이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19일 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 18일 오후 가진동과 방조명이 마약 복용 혐의로 베이징 동직문에 있는 성룡의 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100g의 대마류 약품이 압수 됐으며, 방조명과 가진동은 마약 소변검사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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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동 측 역시 "가진동은 큰 잘못을 저질렀고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며 "가슴이 아프나 법을 어긴만큼 가진동이 법률의 심판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6월 '제 28차 세계 약물 남용·불법 거래와의 투쟁의 날'을 앞두고 '마약 엄단' 지시를 내린 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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