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SBS 뉴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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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여름철 화장품 보관법이 화제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 화장품이 상하기 쉬운 만큼 올바른 화장품 보관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특히 관리를 소홀히 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상할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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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일제품의 경우, 빛이 많은 곳에 두면 오일 성분이 산화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불투명한 용기에 담긴 제품을 선택해야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오일이나 핸드크림 등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경우 얼어서 제 기능을 잃어버릴 수 있다.
주름개선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은 레티놀 성분의 화장품은 공기와의 접촉만으로도 내용물이 변질되고 사용효과가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반드시 마개를 꼭 닫고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사진 = 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SBS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