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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맨유 축구교실

입력 | 2014-08-05 03:00:00

20∼22일 코치들이 직접 지도… 모레까지 초등학생 96명 모집




국내 대표적인 식품회사 ㈜오뚜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함께하는 ‘2014 드림사커스쿨 WIN TOGETHER’(사진)를 개최한다.

4월 맨유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오뚜기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맨유 코치들이 직접 가르치는 축구교실을 마련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축구 꿈나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96명을 선발해 32명씩 3개 조로 나눠 매일 한 조씩 가르친다. 일대일 맞춤형 레슨과 8 대 8 토너먼트, 골 넣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은 7일까지 mu.ottogi.co.kr/school(인터넷)이나 m.mu.ottogi.co.kr/school(모바일)에서 하면 된다. 최종 선발 명단은 8일 해당 사이트에 공개된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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