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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국가대항전 1차전 1승1패

입력 | 2014-07-26 03:00:00


한국이 올해 창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호주와 1승 1패로 맞섰다. 25일 미국 메릴랜드 주 케이브스의 밸리골프장(파71)에서 포볼 방식으로 열린 호주와의 1차전에서 박인비와 유소연은 캐서린 커크-린지 라이트 조를 3홀 차로 눌렀으나 최나연과 김인경은 캐리 웹-호주교포 이민지 조에 2홀 차로 패했다. 한국과 호주는 승점 2점씩을 나눠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