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리얼리티 TV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인 10대 슈퍼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18)가 상의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미국 모델 켄달 제너가 연 2회 발간되는 영국 패션 잡지 ‘러브(Love)’의 최신호(12호) 표지를 장식했다며 21일(이하 현지시간) 해당 사진(왼쪽)을 소개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머리에 여우털 모자를 쓰고 가슴을 팔로 감싼 채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러브지 12호는 표지가 3가지 버전으로 발간돼 오는 28일부터 판매된다. 배우 에이미 애덤스(39)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2)가 켄달 제너와 함께 각각의 표지를 장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