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0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출신 방송인 유채영(41)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위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암이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 돼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색즉시공 2’, 드라마 ‘패션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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