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휴가철 맞아 내달 23일까지 운영
오비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23일까지 한 달간 부산 해운대에서 ‘카프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거리의 생맥주 전문점 ‘써스데이 파티(Thursday Party·사진)’를 새롭게 꾸며 개장했다.
아트놈, 스티브J&요니P, 스티키 몬스터 랩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미술관에서처럼 감상하며 카프리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카프리는 프리미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맥주다. 유럽산 아로마 홉인 프리미엄 헥사홉을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