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클럽팀 소속 남미선수 일부 복귀 거부
영국 미러 등 주요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뛰고 있는 남미선수 중 일부가 팀 복귀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6명의 선수가 소속팀 복귀를 거부했다. 이 중 5명은 우크라이나 명문 클럽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이다. 복귀를 거부한 이유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반군 간에 교전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 정세가 불안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축구인노동조합, 노조설립 신고서 제출
[스포츠동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