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사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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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신애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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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이상형으로 최불암을 꼽으며 “난 진한 스타일보다 흐릿한 스타일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4년 6월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처음 만났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각각 강풍호, 이진주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랑을 그대 품안에’는 대형 백화점의 경영주로 부상하는 두 젊은이 강풍호와 정도일(천호진 분)의 갈등과 대립,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는 강풍호의 모습을 그렸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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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