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LG전자 ‘홈챗’ 카카오톡에 서비스
이제 가전제품과도 ‘카카오톡’으로 채팅한다.
LG전자는 사용자와 채팅하는 스마트가전 서비스 ‘홈챗’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4월 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이어 카카오톡에서도 홈챗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21일 광파오븐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까지 모두 연동할 계획이다.
광고 로드중
한편, LG전자는 홈챗의 스마트가전 제품군과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